한국인도 충분히 네이티브처럼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발음은 타고나는 거 아닌가요?”라고 묻지만, 사실 훈련과 인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오늘은 한국인이 영어발음을 눈에 띄게 개선할 수 있는 7가지 핵심 비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했습니다.

한국어는 단모음 중심의 언어지만, 영어는 모음이 훨씬 많고 입모양·혀의 위치 변화가 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ship과 sheep, bat과 bet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연습 팁:
영어는 강세 리듬(stress-timed language),
한국어는 음절 박자(syllable-timed language)입니다.
즉, 영어는 ‘강세 있는 단어’를 중심으로 리듬이 만들어집니다.
연습 팁:
쉐도잉은 영어 듣기 후 바로 따라 말하는 훈련법입니다.
단순히 단어를 읽는 것이 아니라, 억양·속도·리듬을 그대로 흡수하는 훈련이죠.
실전 팁:
한국인에게 영어가 딱딱하게 들리는 이유는 연음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
연습 팁:
AI 발음 교정 앱(예: ELSA Speak, Speechling)을 활용해
‘연음’ 발음을 자동 피드백 받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요즘은 AI 음성 인식 기술이 원어민 발음 비교까지 해줍니다.
예를 들어,
“chatGPT 탑재 AI 번역기” 같은 휴대용 발음 교정기나
모바일 앱으로 영어 문장을 읽으면 발음 정확도 점수를 즉시 제공합니다.
추천 도구:
영어는 단어 하나씩 말하는 언어가 아닙니다.
문장 단위로 리듬과 억양을 익히면 발음이 훨씬 자연스러워집니다.
예:
즉, 문장 전체의 ‘흐름’을 입으로 느껴야 합니다.
발음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근육 기억(Muscle Memory)입니다.
하루 5분이라도 꾸준히 소리 내어 읽는 습관이 가장 큰 차이를 만듭니다.
이것은 공부가 아니며,
근육을 단련하듯이 운동처럼 훈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운동과 같은 훈련, 연습입니다.
실전 루틴 예시:
한국인이 영어발음을 잘하려면,
단순히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소리 구조를 이해하고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7가지 비법 요약:
1️⃣ 모음·자음 차이 인식
2️⃣ 강세 리듬
3️⃣ 쉐도잉
4️⃣ 연음·탈락
5️⃣ AI 피드백
6️⃣ 문장 중심 연습
7️⃣ 매일 반복
꾸준히 실천하면 3개월 안에 발음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이제 단어 하나라도 한국사람처럼 발음하려고 하지 말고 미국인처럼 발음해봅시다.
연습 전과 후 차이점이 얼마나 나는지는
아래 링크에 올린 음성 녹음 파일 2가지를 비교하면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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